133 장

작은 아주머니는 웃으며 말했다. "이거 좋잖아, 네가 좀 더 참게 해주는 거지."

그리고는 나를 꼭 안으며 내 귀에 속삭였다. "오늘이 지나면 다음에 기회가 언제 생길지 모르니, 날 정말 잘 사랑해줘야 해."

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정을 담아 말했다. "난 영원히 당신을 소중히 사랑할게요."

나와 작은 아주머니는 호텔 방에서 한 시간 넘게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고, 장산이 전화를 걸어올 때까지 우리는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다.

원래 작은 아주머니는 장산과 함께 스파를 하기로 했었는데, 일부러 장산의 남편을 남성 전용 구역에 배치해 작...